신동엽 "고2 딸이 NCT팬, 아내 선혜윤PD가 콘서트장 데리러 가"('쏘는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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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이 고등학교 2학년인 딸이 NCT 팬이라고 밝혔다.
이날 마크가 "따님이 혹시 NCT 팬이시냐"고 물었고, 신동엽은 "그래서 지난 번에 고척 돔 콘서트에도 갔다. 나이가 고2다. 끝나고 아내가 데리러 갔다"며 "그 때 NCT127 보러 간다고 너무 행복해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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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신동엽이 고등학교 2학년인 딸이 NCT 팬이라고 밝혔다.
8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에 공개된 '쏘는형'에는 NCT127 멤버 태일, 정우, 마크, 해찬이 출연했다.
이날 마크가 "따님이 혹시 NCT 팬이시냐"고 물었고, 신동엽은 "그래서 지난 번에 고척 돔 콘서트에도 갔다. 나이가 고2다. 끝나고 아내가 데리러 갔다"며 "그 때 NCT127 보러 간다고 너무 행복해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공연 끝나고 팬들이 집에 갈 때 부모님들이 기다리고 있는 걸 알고 있느냐"고 물었다. 해찬은 "공연 끝나면 지하철 전광판에 띄워주더라. 팬 분들 중 저희가 차 타고 나오는 걸 보려고 안 가시는 분들도 있다. 너무 위험해서 저희가 인사를 안 하는데도 기다려주시더라. 차가 진짜 막혔다"고 밝혔다.
또한 신동엽은 딸이 가장 좋아하는 멤버에 대해 "너무 소름끼친다. 옛날부터 네 명을 얘기했는데 그 네 명이 딱 왔다"며 "몇년 전부터 해찬, 태일, 정우, 마크, 해태정마라고 했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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