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결혼’ 송지은♥︎박위, 신혼집 최초 공개..“저희는 잘 살겠다” 각오 [Oh!쎈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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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은, 박위의 신혼집이 공개됐다.
이날 박위, 송지은 커플은 지인들을 만나면서 시간을 보냈고, 신혼집 잔금일 전날 처음으로 팬들에게 집 내부를 공개했다.
인테리어 소장님이 방문한 가운데 박위, 송지은 커플은 구상했던 인테리어를 설명했고, 박위는 집을 구경하면서 "지은아 어떡해. 나 진짜 설레"라고 두근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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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송지은, 박위의 신혼집이 공개됐다.
9일 유튜브 채널 ‘위라클’에는 ‘우리가 이 집을 선택한 이유’라는 제목으로 새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박위, 송지은 커플은 지인들을 만나면서 시간을 보냈고, 신혼집 잔금일 전날 처음으로 팬들에게 집 내부를 공개했다. 송지은은 “발가벗고 있는 집의 모습은 한번도 못봤지 않나. 너무 기대된다”고 말했고, 다음날 본격적으로 신혼집 구경을 가는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됐다.
신혼집에 들어가기 전 복도에서 음식물 쓰레기 처리가 가능한 것은 물론, 내부 역시 넓은 구조로 지인들의 부러움을 샀다. “거실이 진짜 넓다”는 지인의 말에 송지은도 “진짜 넓지?”라고 감탄했다. 바닥에도 대리석이 깔려 있었다.
인테리어 소장님이 방문한 가운데 박위, 송지은 커플은 구상했던 인테리어를 설명했고, 박위는 집을 구경하면서 “지은아 어떡해. 나 진짜 설레”라고 두근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송지은도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넓다”고 말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휠체어를 사용해야하는 박위가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어야하는 점. 접근성을 위해 화장실 내부 사이즈를 확인하던 박위는 “그 세면대가 장애인 전용 세면대여서 무릎은 안닿는다. 내가 내려가도 거의 비슷한 위치여도 괜찮을 것 같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송지은과 박위는 인테리어 소장님과 직접 도면을 보면서 인테리어를 상의했고, 두 사람은 가구를 어디에 둘지 고민하면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본격적으로 모든 이야기를 마무리한 박위는 “아무튼 잘 부탁드립니다. 저희는 그냥 잘 살겠다”고 웃으면서 인사했다.
한편, 시크릿 출신 송지은과 유튜버 박위는 오는 10월 9일 결혼을 앞두고 있다.
/cykim@osen.co.kr
[사진]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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