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올림픽 '사격 스타' 김예지 선수, '과로'로 인터뷰 도중 실신해 입원 후 안정 취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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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올림픽 사격 여자 10m 공기권총에서 은메달을 따낸 김예지 선수는 특유의 자세와 차분한 태도, 차가운 표정으로 표적지를 겨냥하는 모습이 마치 '여전사' 같아 소셜미디어에서 화제가 돼 관심을 모았었는데요.
그런데, 지난 7일 파리 올림픽 사격 선수단과 함께 귀국한 김예지 선수가 오늘(9일) 전북 임실군 전북특별자치도 종합사격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인터뷰 도중 실신해 쓰러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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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올림픽 사격 여자 10m 공기권총에서 은메달을 따낸 김예지 선수는 특유의 자세와 차분한 태도, 차가운 표정으로 표적지를 겨냥하는 모습이 마치 '여전사' 같아 소셜미디어에서 화제가 돼 관심을 모았었는데요.
테슬라 최고경영자인 일론 머스크도 "김예지를 액션 영화에 캐스팅해야 한다"라며 극찬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지난 7일 파리 올림픽 사격 선수단과 함께 귀국한 김예지 선수가
오늘(9일) 전북 임실군 전북특별자치도 종합사격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인터뷰 도중 실신해 쓰러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현장 영상에 담았습니다.
(구성 : 김채현 / 편집 : 김남우 / 디자인 : 서현중 /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김채현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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