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식] 박승원 시장, '평생학습 정부 지원 확대' 촉구 등

광명=김아영 기자 2024. 8. 9.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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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광명시장이 평생학습에 대한 정부 지원을 확대하고 제도적 기반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장 자격으로 9일 오전 국회에서 김영호 국회 교육위원장과 만나 현재 평생학습 현장의 애로사항을 설명하고 "시대적 요구에 맞춰 정부 차원의 관심과 지원 확대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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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광명시장이 9일 오전 국회에서 김영호 국회교육위원장과 만나 지자체 평생학습에 대한 정부 지원 확대를 위한 면담을 가졌다(사진 왼쪽부터 김보라 안성시장, 박승원 광명시장, 김영호 교육위원장, 김미경 은평구청장). / 사진제공=광명시
박승원 광명시장이 평생학습에 대한 정부 지원을 확대하고 제도적 기반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장 자격으로 9일 오전 국회에서 김영호 국회 교육위원장과 만나 현재 평생학습 현장의 애로사항을 설명하고 "시대적 요구에 맞춰 정부 차원의 관심과 지원 확대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날 박 시장과 협의회 대표단은 지방자치 사무에 '평생교육 진흥' 명문화를 비롯해 기초, 광역, 교육청, 시도 평생교육진흥원이 함께 주관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축제를 부활시켜야 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8월은 주민세 납부의 달

광명시는 오는 9월 2일까지 2024년 개인분 주민세 납부와 사업소분 주민세 신고·납부 기간이라고 9일 밝혔다.

개인분 주민세의 납세의무자는 7월 1일 기준 광명시에 주소를 둔 세대주다. 해당 납세자에게는 고지서가 발송될 예정이다.

2024년 광명시 주민세는 약 12만 건으로 총액은 26억여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 '시민과 함께하는 사회적경제 오픈박스' 프로그램 진행

광명시는 지난 8일 소하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소하2동 통장 40여 명과 함께 '2024년 시민과 함께하는 사회적경제 오픈박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난 2021년부터 진행된 '시민과 함께하는 사회적경제 오픈박스'는 사회적경제와 공정무역에 관심 있는 시민에게 시민 활동가로 구성된 강사가 체험을 제공하는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센터는 사회적경제 오픈박스 60팀과 공정무역 오픈박스 100팀을 모집해 총 800명의 시민을 오는 11월까지 만날 예정이다.

광명=김아영 기자 hjayh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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