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빚은 것 같아…아이즈원 출신 강혜원, '25세'에 청순 비주얼 완성

[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강혜원 SNS

가수 겸 배우 강혜원이 수수한 일상을 공유했다.

9일 강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에서 강혜원은 흰 트레이닝 팬츠에 아이보리에 계열에 가까운 니트 베스트를 매치하고 해외 명품 브랜드 G사의 백을 착용해 편하면서도 청순한 코디를 완성시켰다.

특히 긴 웨이브 머리에 높은 콧대, 갸름한 턱선 그리고 청초한 눈빛까지 어디 하나 흠 잡을 데 없는 비주얼을 갖추고 있어 보는 이들을 감탄케 한다. 

2018년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즈원 멤버로 데뷔한 강혜원은 배우로 전향해 최근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에서 두 남자 주인공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러브라인을 형성하는 강선화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후에는 U+모바일tv 새 오리지널 시리즈 '선의의 경쟁' 캐스팅 소식을 알렸다. '선의의 경쟁'은 입시보다 살벌한 생존 경쟁 속 10대 소녀들의 아슬아슬한 관계를 다룬 하이틴 미스터리 스릴러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강혜원은 극중 채화여고 가십의 여왕 주예리로 분한다. 주예리는 남들의 눈에 보여지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며 외모와 명품에 집착하는 인물이다.

사진=강혜원 SNS

사진=강혜원 SNS

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