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과즙세연 오너 리스크에 "차라리 열애였으면" 주가 하락 [이슈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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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 하이브 의장의 사생활이 구설수에 휩싸이며 하이브의 주가가 6% 폭락했다.
하이브를 대표하는 글로벌 아티스트 방탄소년단 슈가의 음주 운전 논란이 있고 며칠 지나지 않아 터진 방시혁 의장의 구설수는 "음주 사건 덮으려고 의장이 나섰나" "총수가 사진을 찍어주네" "주주 눈에 과즙 흐른다" 등의 주식 종목 토론방의 하소연을 낳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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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 하이브 의장의 사생활이 구설수에 휩싸이며 하이브의 주가가 6% 폭락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하이브의 주가는 전 거래인 대비 1만1600원이 하락한 17만2200원으로 마감됐다. 정확하게는 6.31%가 하락한 것으로 전날 슈가의 음주운전 사태에도 영향받지 않던 주가가 의장의 사생활 구설수로 꺽이게 된 것.
8일 방시혁 의장과 과즙세연이 LA의 한 횡단보도를 나란히 걷는 영상이 공개된 이후 하이브에서는 방시혁 의장과 과즙세연이 연인 관계가 아니라며 상황을 해명했으나 네티즌들은 "차라리 열애설이었으면 더 나았을 뻔"이라며 아쉬움을 표하고 있다. 28살의 나이차이를 극복한 사랑으로 포장되는 게 오히려 나을 뻔 했다는 네티즌들의 아쉬움 뒤에는 여러가지 의미가 있다.
하이브를 대표하는 글로벌 아티스트 방탄소년단 슈가의 음주 운전 논란이 있고 며칠 지나지 않아 터진 방시혁 의장의 구설수는 "음주 사건 덮으려고 의장이 나섰나" "총수가 사진을 찍어주네" "주주 눈에 과즙 흐른다" 등의 주식 종목 토론방의 하소연을 낳고 있기 때문이다.
증권사들은 하이브의 내년 실적에 대해 "방탄소년단의 완전체 활동이 계획되어 있다"며 나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음주운전으로 형사처벌을 받게 된 슈가로 인해 완전체 활동이 가능한지도 의문인 상황이다.
최근 음주운전 연예인에 대한 대중의 엄격한 판단이 더욱 강해졌는데 그 동안 K-POP으로 국위선양을 해온 방탄소년단이지만 범법 행위 앞에서도 팬심에 의한 면죄부를 받을 수 있을지는 두고 봐야 할 일.
이런 상황에서 방시혁 의장이 과즙세현과 단순히 나란히 걸으며 횡단보도를 건너기만 한게 아니라 무릎을 굽혀 사진까지 찍어주는 모습도 포착이 되며 더욱 하이브 주주들에게 실망감을 안기고 있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빅히트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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