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3명 늘어 온열질환자 235명, 사망자는 6명 유지

경남CBS 이형탁 기자 2024. 8. 9.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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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모두 235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다.

9일 경상남도에 따르면 지난 5월 20일부터 전날까지 도내에는 235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다.

전날 발표보다 온열질환자가 13명 더 늘었다.

남성 174명, 여성 61명이며 사망자는 총 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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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링포그에 식혀보는 무더위. 류영주 기자


경남에서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모두 235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다.

9일 경상남도에 따르면 지난 5월 20일부터 전날까지 도내에는 235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다.

전날 발표보다 온열질환자가 13명 더 늘었다.

남성 174명, 여성 61명이며 사망자는 총 6명이다.

지역별로는 거제가 43명으로 가장 많고, 김해 40명, 창원 38명, 양산 22명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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