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전공의 사직 공백 메우기 위해 진료전담의사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대병원이 전공의 225명의 사직으로 발생한 의료 공백을 메우기 위해 진료전담의사 모집에 나섰다.
9일 전남대병원에 따르면 전남대병원은 이날 진료전담의사 채용공고을 내고 내과 14명, 마취통증의학과 6명, 응급의학과 4명, 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신경외과 각 2명, 신경과 1명 등 모두 31명을 모집한다.
이에 전남대병원은 전공의 사직으로 발생한 의료공백을 메우기 위해 진료전담의사를 모집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원대상 레지던트 1년차 수료자로 주 40시간 근무 원칙
전남대병원이 전공의 225명의 사직으로 발생한 의료 공백을 메우기 위해 진료전담의사 모집에 나섰다.
9일 전남대병원에 따르면 전남대병원은 이날 진료전담의사 채용공고을 내고 내과 14명, 마취통증의학과 6명, 응급의학과 4명, 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신경외과 각 2명, 신경과 1명 등 모두 31명을 모집한다.
앞서 전남대병원은 지난 6일 사직서를 제출하고 의료 현장을 떠난 전공의 225여 명을 사직 처리했다.
이에 전남대병원은 전공의 사직으로 발생한 의료공백을 메우기 위해 진료전담의사를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레지던트 1년차 이상 수료자로 전남대병원은 이날부터 오는 30일까지 지원자를 받는다. 진료전담의사는 주 40시간 근무를 원칙으로 외래와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의료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근무 형태는 주간 근무와 3교대, 야간 당직 등이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광주CBS 김한영 기자 10@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집안에서 즐기는 일본문화체험"? 논란에 행사 취소까지[오목조목]
- [인터뷰]대한체육회장 "안세영, 불편한 운동화 억지로 신겼다? 누구도 안한 컴플레인"
- 어도어 성희롱 피해자 "민희진, 가해자와 한편…거짓 해명도" 사과 촉구
- 도움 준 시민에 "폭행 당했다" 무고한 80대 항소심도 벌금형
- 실종된 아이…32일 만에 할아버지 빌라 옥상서 발견한 사연
- 오세훈 "그린벨트 일부 풀겠다…대상지 11월 발표"
- 민주, '권익위 간부 사망'에 맹공…"무도한 정권이 목숨 앗아가"
- 복싱 동메달 임애지 "복싱 응원에 감사, 시합 즐기는 선수로 기억되길"
- 서울시, 전기차 충전율 90% 제한해야 지하주차장 진입 추진
- 경찰, 최재영 목사 송치 결정…'이철규 명예훼손·선거법 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