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어상천 도랑서 80대 여성 심정지 상태로 발견…병원서 숨져
박건영 기자 2024. 8. 9. 17:47
(단양=뉴스1) 박건영 기자 = 9일 오후 2시17분쯤 충북 단양군 어상천 도랑에서 A 씨(80대·여)가 약 1m 깊이 개울가에 빠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신고했다.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A 씨는 119구급대원들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A 씨가 실수로 빠져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pupuma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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