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제5회 섬의날 행사 참석…관광명소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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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이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리는 '제5회 섬의날' 행사에 참석해 홍보전시관을 운영하며 내죽도와 대죽도, 유네스코 7가지 보물 등 고창군을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9일 고창군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섬의날' 행사에서 유인도인 내죽도의 친환경생태섬과 자연생태 환경이 잘 보전된 무인도인 대죽도의 무인도체험 등 다양한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홍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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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일원서 8~11일 개최
내죽도 친환경생태섬·대죽도 무인도체험 등 생태체험 프로그램 홍보
[더팩트 l 고창=김영미 기자] 전북 고창군이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리는 ‘제5회 섬의날’ 행사에 참석해 홍보전시관을 운영하며 내죽도와 대죽도, 유네스코 7가지 보물 등 고창군을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9일 고창군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섬의날' 행사에서 유인도인 내죽도의 친환경생태섬과 자연생태 환경이 잘 보전된 무인도인 대죽도의 무인도체험 등 다양한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홍보한다.
전국 최초 유네스코 세계유산 7가지 보물인 생물권 보전지역, 고창갯벌, 고인돌, 세계지질공원, 판소리, 농악, 동학농민혁명 무장포고문 등 다양한 자연관광자원 알리고 있다.
김철태 고창군 부군수는 "주요관광지와 지역특산품을 홍보해 관광객들에게 고창군을 널리 알려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섬의날'은 국민의 소중한 삶의 터전이자 미래의 잠재 성장 동력으로서 섬의 가치를 높이고 섬관광 활성화 및 중요성을 기념하기 위해 매년 8월 8일을 국가기념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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