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호우주의보, 밤까지 최대 60㎜…천둥·번개 동반도

이승현 기자 2024. 8. 9.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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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기상청은 9일 오후 5시 35분을 기해 광주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이상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내려진다.

현재 누적 강수량은 조선대 14㎜를 보이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늦은 밤까지 5~40㎜, 많은 곳은 60㎜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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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가 내리는 모습. 2024.8.8/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광주지방기상청은 9일 오후 5시 35분을 기해 광주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이상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내려진다.

현재 누적 강수량은 조선대 14㎜를 보이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늦은 밤까지 5~40㎜, 많은 곳은 60㎜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지역에 따라 천둥·번개를 동반하는 곳이 있다"며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pepp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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