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과방위원 "野, 청문회 금도 넘어...검증 빙자 반인륜적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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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은 유상임 과기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야당 의원들이 금도를 무너뜨렸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성명을 내고, 정책 장관 임용기준을 검증하는 청문회가 한 가족의 아픈 상처를 이용해 후보자 낙마를 주장하는 반인륜적 공격 통로가 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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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은 유상임 과기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야당 의원들이 금도를 무너뜨렸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성명을 내고, 정책 장관 임용기준을 검증하는 청문회가 한 가족의 아픈 상처를 이용해 후보자 낙마를 주장하는 반인륜적 공격 통로가 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민주당이 유 후보자 아들의 마리화나 흡입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데, 여야 합의로 비공개 검증키로 한 후보자 가족 병원 기록을 왜곡 발췌해 공개했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병원 이송 기록에 마약은 하지 않았다는 표현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검증이라는 미명으로 자행되는 심각한 인권 침해 행위를 중단하고, 본래의 목적으로 돌아와 후보자가 정책 과제를 수행할 적임자인지 검증하는 데 집중하라고 촉구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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