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후반기 운영위원장에 공진혁 시의원 선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의회는 9일 본회의장에서 본회의를 열고 제8대 울산시의회 후반기 의회운영위원장에 공진혁 의원을 선출했다.
울산시의회는 본회의에서 재적의원 22명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위원장 후보로 등록한 공 의원과 방인섭 의원을 놓고 표결이 진행됐다.
3차 결선투표까지 이뤄졌으나, 당선자를 가리지 못해 울산시의회 회의 규칙에 따라 연장자인 공 의원이 운영위원장에 선출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울산시의회는 9일 본회의장에서 본회의를 열고 제8대 울산시의회 후반기 의회운영위원장에 공진혁 의원을 선출했다.
울산시의회는 본회의에서 재적의원 22명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위원장 후보로 등록한 공 의원과 방인섭 의원을 놓고 표결이 진행됐다.
3차 결선투표까지 이뤄졌으나, 당선자를 가리지 못해 울산시의회 회의 규칙에 따라 연장자인 공 의원이 운영위원장에 선출됐다.
초선인 공 의원과 방 의원은 출생 연도도 1975년으로 똑같지만, 공 의원의 생일이 3달 빠르다.
앞서 열린 1차 투표는 11대 11로 동표를 기록했고 2차는 방 의원 11표, 공 의원 10표, 기권 1표가 나왔지만, 과반 득표자가 없어 3차 결선 투표를 진행했다.
3차 결선투표에서 다시 11대 11을 기록, 당선자는 다선·연장자 순으로 결정하는 울산시의회 회의 규칙을 적용해 공 의원이 운영위원장에 뽑혔다.
jourlkim183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출산 후 질 봉합하다 바늘 '툭'…18년간 몸 속에 박혀 지낸 산모
- 출산 후 질 봉합하다 바늘 '툭'…18년간 몸 속에 박혀 지낸 산모
- "교실서 담요로 가리고 맨발로 사타구니 문질러…남녀공학 스킨십 어떡하죠"
- "교실서 담요로 가리고 맨발로 사타구니 문질러…남녀공학 스킨십 어떡하죠"
- 여성강사 성폭행 살해 후 성형수술…무인도로 간 '페이스오프' 20대
- 아파트 복도서 전 여친 흉기 살해…'30대 미용사' 신상정보 공개 검토
- "절반은 목숨 잃는데"…난기류 속 패러글라이딩 1분 만에 추락한 유튜버
- 엄지인 아나 "야한 옷 입었다며 시청자 항의 2번…MC 잘린 적 있다"
- "독립한 자식 같아서"…청소업체 직원이 두고 간 선물 '울컥'
- "테이저건은 무서워"…흉기난동男, 문틈 대치 끝 급결말[CCTV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