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축산농협, 신임 상임이사 2명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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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축산농협(조합장 최성문)은 9일 본점 3층 대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새로운 상임이사 2명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신임 상임이사는 ▲경제상임이사 김환진(현 유통경제본부장) ▲신용상임이사 박재열(현 금융사업본부장)이다.
김환진 경제상임이사 당선자는 약 27년간 유통경제본부에서 근무하며 경제사업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성을 가졌다는 평가를 받는다고 대구축협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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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축산농협(조합장 최성문)은 9일 본점 3층 대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새로운 상임이사 2명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신임 상임이사는 ▲경제상임이사 김환진(현 유통경제본부장) ▲신용상임이사 박재열(현 금융사업본부장)이다.
김환진 경제상임이사 당선자는 약 27년간 유통경제본부에서 근무하며 경제사업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성을 가졌다는 평가를 받는다고 대구축협은 밝혔다. 박재열 신용상임이사 당선자 역시 약 35년간 신용사업과 경제사업 주요 부서를 두루 거쳐 사업간 시너지 창출이 기대되고 있다.
총회에서 최성문 조합장은 “경기침체와 축산물 가격 하락으로 조합사업과 축산업은 유례없는 위기를 겪고 있다”며 “화합을 통해 한 마음이 되어 위기를 극복하자”고 전했다.
당선자들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를 위해 전 임직원이 함께 노력하겠다”며 “축산업 발전과 조합원 실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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