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밀양시지부, 밀양시여성단체협의회와 쌀 소비 촉진 업무협약 체결

김광동 기자 2024. 8. 9. 17: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밀양지역 쌀 소비 촉진 및 홍보활동 협력 ▲밀양지역 쌀 우선 소비를 통한 농촌지역 경제활성화 도모 ▲양 기관의 고유 가치를 활용한 밀양지역 쌀 판로 확대 등이다.

신영하 밀양시여성단체협의회장도 "농협이 추진하고 있는 쌀 소비촉진 캠페인의 필요성에 공감한다"며 "아침밥 먹기 운동 등을 통해 우리 지역쌀 소비가 확대될 수 있도록 협의회소속 단체 회원들과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카데미 참여자 대상으로 아침밥 먹기 캠페인도 진행

NH농협 경남 밀양시지부(지부장 이상훈)는 9일 밀양시여성회관에서 밀양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신영하)와 ‘우리쌀 소비촉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밀양지역 쌀 소비 촉진 및 홍보활동 협력 ▲밀양지역 쌀 우선 소비를 통한 농촌지역 경제활성화 도모 ▲양 기관의 고유 가치를 활용한 밀양지역 쌀 판로 확대 등이다. 

두 기관은 협약식에 이어 ‘여성리더 아카데미’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우리 쌀 소비촉진 홍보영상을 상영하고 아침밥 먹기 캠페인도 진행했다.

이상훈 지부장은 “건강한 식습관을 위해서는 밥이 매우 중요한 필수요소라고 생각한다”며 “범국민적인 차원에서 쌀에 대한 인식전환이 필요하고 아침밥 먹기 운동 홍보와 함께 지역 기업체·학교 등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우리 지역 쌀 소비촉진 붐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신영하 밀양시여성단체협의회장도 “농협이 추진하고 있는 쌀 소비촉진 캠페인의 필요성에 공감한다”며 “아침밥 먹기 운동 등을 통해 우리 지역쌀 소비가 확대될 수 있도록 협의회소속 단체 회원들과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