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스, 오늘(9일) 데뷔 첫 시구+시타 도전⋯기아 타이거즈 ‘승리 요정’ 도전

금빛나 MK스포츠 기자(shine917@mkculture.com) 2024. 8. 9. 17: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유니스(UNIS)가 데뷔 첫 시구와 시타에 도전한다.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9일 오후 6시 30분 광주에서 펼쳐지는 기아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 시구와 시타자로 나선다.

유니스는 데뷔 후 처음으로 프로야구 시구와 시타를 펼치게 됐다.

임서원이 마운드에서 시구를, 젤리당카가 타석에서 시타를 맡아 기아 타이거즈에 승리 기운을 전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유니스(UNIS)가 데뷔 첫 시구와 시타에 도전한다.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9일 오후 6시 30분 광주에서 펼쳐지는 기아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 시구와 시타자로 나선다.

유니스는 데뷔 후 처음으로 프로야구 시구와 시타를 펼치게 됐다. 임서원이 마운드에서 시구를, 젤리당카가 타석에서 시타를 맡아 기아 타이거즈에 승리 기운을 전한다.

그룹 유니스(UNIS)가 데뷔 첫 시구와 시타에 도전한다. / 사진 = F&F 엔터테인먼트
멤버 전원이 함께하는 특별 공연도 만나볼 수 있다. 유니스는 밝고 특유의 통통 튀는 매력을 담은 무대를 선사하며 선수들과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힘찬 에너지를 불어넣을 계획이다.

유니스는 데뷔하자마자 국내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글로벌 루키다. 이들은 첫 번째 앨범 발매 후 한국과 일본, 필리핀 등 다양한 국가에서 성공적인 데뷔 활동을 펼치며 가파른 성장세를 입증해 보였다.

이후 유니스는 지난 6일 첫 번째 싱글앨범 ‘CURIOUS(큐리어스)’로 컴백했다. 데뷔 앨범 발매 이후 약 5개월 만에 신곡 활동이다. 이들은 앨범 공개 직후 독일과 카타르, 콜롬비아, 핀란드, 필리핀까지 총 5개국 아이튠즈 차트 정상을 꿰차며 시작부터 매세운 기세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유니스는 신곡 ‘너만 몰라’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K팝 팬들과 소통하는 중이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