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이슈] "열애일까? 단순 만남일까?"…과즙세연, '방시혁 LA목격' 버프 받고 11일 라이브 컴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BJ 과즙세연이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LA 목격담으로 이틀째 연예계를 시끄럽게 하고 있는 가운데 과즙세연이 이번 이슈를 언급할 방송을 예고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러한 과즙세연은 최근 미국 LA에서 방시혁 의장과 함께 비버리힐즈 거리를 걷는 모습이 한 유튜브 채널 속 영상에 포착되면서 국내에서 큰 관심을 끌었다.
하이브의 해명에도 방시혁 의장과 과즙세연을 목격한 목격담들이 쏟아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BJ 과즙세연이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LA 목격담으로 이틀째 연예계를 시끄럽게 하고 있는 가운데 과즙세연이 이번 이슈를 언급할 방송을 예고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과즙세연은 9일 개인 계정 스토리를 통해 "아프리카TV 11일 방송한다"라는 짤막한 글을 게재했다.
2000년생으로 올해 만 24세인 과즙세연은 개인 채널을 통해 춤, 노래는 물론 뷰티 및 패션 콘텐츠를 소개하는 인플루언서다. 주로 아프리카TV에서 활동을 이어가다 최근 유튜브, 틱톡으로 영역을 확장해 활동하고 있다. 현재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약 32만명을 보유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 출연한 과즙세연은 연 수익이 30억원에 달한다고 밝히면서 국내 톱티어 BJ임을 입증했다. 지난 6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더 인플루언서'에서 출연하기도 했다.
이러한 과즙세연은 최근 미국 LA에서 방시혁 의장과 함께 비버리힐즈 거리를 걷는 모습이 한 유튜브 채널 속 영상에 포착되면서 국내에서 큰 관심을 끌었다. 가슴이 드러나는 화려한 무늬의 블랙톱과 마이크로 미니스커트를 입고 몸매를 과시한 과즙세연은 방시혁 의장의 오른쪽에 서 함께 길거리를 걸으며 이야기를 나눴다. 방시혁 의장의 옆은 과즙세연의 언니가 자리잡고 있었다.
특히 방시혁 의장이 비버리힐즈 거리를 촬영 중인 유튜브를 의식, 과즙세연을 향해 "우리 찍고 있는거야?"라며 질문을 던지기도 했다. 24세인 과즙세연은 1972년생 올해 만 52세인 방시혁 의장과 28살 나이 차로 더욱 화제를 모았다.
방시혁 의장과 과즙세연이 목격된 베버리힐즈는 방시혁 의장이 호화 주택을 구매한 부촌 벨에어 인근으로 더욱 주목을 받았다. 앞서 지난 2022년 방시혁 의장은 2640만달러(약 365억원)에 호화 주택을 매입했다.
의도치 않게 과즙세연과 방시혁 의장의 친분이 전 세계 공개되면서 국내에서는 방시혁 의장과 과즙세연의 관계에 대한 의구심을 낳았다. 두 사람의 관계가 단순한 친분인지, 아니면 열애인지 의심에 의심을 만들었다.
결국 스캔들이 커지자 하이브 측은 "지인 모이는 자리에서 과즙세연의 언니를 우연히 만났고, 엔터 사칭범 관련해 어떻게 대응해야하는 지 조언을 준 바 있다. 이후에는 두 분이 함께 LA에 오면 관광지와 식당을 물어와서 예약해주고 안내해준 것이다"고 해명했다.
문제는 해명에서 끝나지 않았다. 하이브의 해명에도 방시혁 의장과 과즙세연을 목격한 목격담들이 쏟아졌다. 무엇보다 유튜브 채널로 공개된 영상 외에도 방시혁 의장이 LA 한 거리에서 과즙세연 언니의 기념촬영을 도와주는 모습이 담긴 사진도 공개돼 말을 만들었다.
이틀째 논란이 계속되자 하이브 측은 영상과 사진이 올라온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물에 대한 삭제 요청을 시작했다. 실제로 방시혁 의장과 과즙세연의 게시물은 게재되는 즉시 삭제 됐고 삭제 사유로 '방시혁 의장에 대한 사생활 침해'라는 이유가 공개되기도 했다.
하이브 내부도 민감하게 지켜보고 있는 과즙세연 스캔들. 이런 가운데 과즙세연이 이틀 뒤인 11일 라이브 방송을 예고해 불난 집에 기름을 부었다. 과즙세연은 방시혁 의장과 스캔들 이후 계정을 통해 악플과 비난이 쏟아져 현재 댓글창을 닫은 상태. 이번 라이브 방송을 통해 방시혁 의장에 대한 스캔들을 직접 해명할 것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명 성인 영화 배우, 은퇴 후 충격 근황..“지적장애 남친과 열애 중”
- [종합] 고영욱, 유튜브로 1억 수입 예상…이러니 '미성년자 성폭행 전과…
- 한국에 진 北유도 선수 “탄광 끌려가..장성택 도움으로 탈출”
- [종합] 인기 걸그룹 前 멤버 "양아버지에 성폭행→난소 적출 당해" 충격…
- [SC이슈] "곧 기사 뜰 것 같아" 한지민♥최정훈, 파리 스킨십 데이트…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