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 우리가 앞장서겠습니다!”

최상일 기자 2024. 8. 9.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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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본부(본부장 조근수)는 9일 지역본부에서 지역 농⋅축협 상임이사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 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 동참 결의대회'를 열었다.

조근수 본부장은 "경남농협본부는 아침밥 먹기 릴레이 캠페인 등 쌀 소비촉진운동에 전념하고 있다"면서 "범농협 모든 임직원이 앞장서 아침밥 먹기 운동 동참과 함께 쌀 재고 감축을 위해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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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농·축협 상임이사·전무, 쌀 소비촉진 동참 결의
경남지역 농⋅축협 상임이사 등 150여명이 경남 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 동참 결의대회’를 하고 있다.

경남농협본부(본부장 조근수)는 9일 지역본부에서 지역 농⋅축협 상임이사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 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 동참 결의대회’를 열었다.

농협에 따르면 7월말 기준 경남 지역 내 양곡창고에 있는 쌀 재고는 약 2만8000t(정곡 기준) 수준으로, 이는 전년대비 약 138% 증가한 물량이다. 이달 말부터 햅쌀이 나올 전망이지만 지역별 농협 창고에 쌓아둘 여석이 턱없이 부족한 곳이 많다고 농협 관계자는 전했다.

조근수 본부장은 “경남농협본부는 아침밥 먹기 릴레이 캠페인 등 쌀 소비촉진운동에 전념하고 있다”면서 “범농협 모든 임직원이 앞장서 아침밥 먹기 운동 동참과 함께 쌀 재고 감축을 위해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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