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경남검사국, 삼칠농협서 ‘이동법률상담센터’ 운영…농민 고충 해결 앞장

최상일 기자 2024. 8. 9. 17: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 경남검사국(국장 김도형)은 7일 함안 삼칠농협(신대운 조합장)과 함께 농민들의 법률 문제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 주고자 이동법률상담센터를 운영했다.

이동법률상담센터는 2011년 처음 시작돼 올해 14년째 매년 열리고 있으며, 농촌지역의 농·축협 종합감사 기간 중 농협중앙회 소속 변호사가 평소 법률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농민들을 대상으로 생활 관련 법률 개별 상담을 진행해 고민을 해결해 줘 호응이 높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생활 관련 법률 문제 개별상담 ‘호응’
경남 함안 삼칠농협 조합원들이 농협중앙회 소속 변호사와 법률 상담을 하고 있다.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 경남검사국(국장 김도형)은 7일 함안 삼칠농협(신대운 조합장)과 함께 농민들의 법률 문제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 주고자 이동법률상담센터를 운영했다. 

이동법률상담센터는 2011년 처음 시작돼 올해 14년째 매년 열리고 있으며, 농촌지역의 농·축협 종합감사 기간 중 농협중앙회 소속 변호사가 평소 법률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농민들을 대상으로 생활 관련 법률 개별 상담을 진행해 고민을 해결해 줘 호응이 높다. 

김도형 국장은 “앞으로도 농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