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거제 등 경남 남해안 5개 시·군 폭염경보→주의보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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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9일 오후 5시를 기해 통영, 거제, 사천, 고성, 남해 등 경남 5개 시·군에 내려진 폭염경보를 폭염주의보로 하향한다고 밝혔다.
이날 폭염주의보로 하향된 도내 5개 시·군에서 측정된 일 최고체감온도는 통영 33도, 거제 33.5도, 사천 34.6도, 고성 34.8도, 남해 33.8도다.
이들 5개 시·군과 전날 폭염주의보로 하향된 거창을 제외한 경남 12개 시·군에는 폭염경보가 내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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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12개 시·군 폭염경보 유지
(경남=뉴스1) 박민석 기자 = 기상청은 9일 오후 5시를 기해 통영, 거제, 사천, 고성, 남해 등 경남 5개 시·군에 내려진 폭염경보를 폭염주의보로 하향한다고 밝혔다.
폭염경보는 일 최고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상태,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체감온도 33도 이상이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이날 폭염주의보로 하향된 도내 5개 시·군에서 측정된 일 최고체감온도는 통영 33도, 거제 33.5도, 사천 34.6도, 고성 34.8도, 남해 33.8도다.
이들 5개 시·군과 전날 폭염주의보로 하향된 거창을 제외한 경남 12개 시·군에는 폭염경보가 내려져 있다.
pms71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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