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대전대, 대학혁신지원사업 '교육혁신' 최고 S등급(종합)

건양대학교 [건양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건양대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대학혁신지원사업Ⅰ유형(일반재정지원사업) 2차 연도 평가에서 교육 혁신성과 분야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건양대는 추가 인센티브까지 받아 총사업비 75억6천만원으로 교육혁신을 진행한다.

지난달 대학혁신지원사업(Ⅲ유형) 평가에서도 A등급을 받아 올해 110억원의 예산을 정주형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혁신, 연구혁신, 평생교육 활성화 및 지역 연계 프로그램 확산 및 체질 개선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대전대도 이 평가 교육 혁신성과 분야에서 S등급과 함께 자체성과관리 분야에서 A등급'을 받았다.

한남대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대학혁신지원사업 Ⅰ유형(일반 재정지원) 연차 성과평가에서 교육 혁신전략 및 자체 성과관리 분야 'A등급'을 받았다.

한남대는 50억원 이상의 인센티브를 받아 기존 포뮬러 사업비를 포함, 98억4천8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제보는 카톡 okje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