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13점차 압도적 경기로 대역전…서건우, 8강 진출 (태권도 남자 -80kg 16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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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일) 프랑스 파리의 그랑팔레에서 태권도 남자 -80kg 16강 경기가 열렸습니다.
대한민국의 서건우과 호아킨 처칠 마르티네스(칠레)와 맞붙어 라운드 점수 2-1로 8강에 진출했습니다.
첫 라운드에서 서건우 선수가 처칠에게 6-8로 선점을 내줬지만, 2라운드부터 서건우 선수가 무섭게 처칠 선수를 압박해 16-16 동점인 상황에서 판정승을 얻어냈고, 3라운드에서는 14-1의 점수차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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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일) 프랑스 파리의 그랑팔레에서 태권도 남자 -80kg 16강 경기가 열렸습니다.
대한민국의 서건우과 호아킨 처칠 마르티네스(칠레)와 맞붙어 라운드 점수 2-1로 8강에 진출했습니다.
첫 라운드에서 서건우 선수가 처칠에게 6-8로 선점을 내줬지만, 2라운드부터 서건우 선수가 무섭게 처칠 선수를 압박해 16-16 동점인 상황에서 판정승을 얻어냈고, 3라운드에서는 14-1의 점수차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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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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