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기 청주시의회 의장 “하루 시작은 아침밥으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현기 충북 청주시의회 의장이 9일 '아침밥 먹기'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날 시의회에서 진행된 챌린지에는 김현기 의장을 비롯해 의회 농업정책위원 5명, 청주시농업인단체협의회 신인성 회장 등 4명, 농협청주시 김종렬 지부장, 윤필웅 농정지원단장 등 12명이 참석했다.
'아침밥 먹기' 챌린지는 충북농협과 함께하는 아침밥 먹기 운동의 일환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김현기 충북 청주시의회 의장이 9일 ‘아침밥 먹기’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날 시의회에서 진행된 챌린지에는 김현기 의장을 비롯해 의회 농업정책위원 5명, 청주시농업인단체협의회 신인성 회장 등 4명, 농협청주시 김종렬 지부장, 윤필웅 농정지원단장 등 12명이 참석했다.
‘아침밥 먹기’ 챌린지는 충북농협과 함께하는 아침밥 먹기 운동의 일환이다.
지속적인 쌀값 하락으로 고통받는 농민들을 돕고자 기획됐다. 쌀 생산농가의 어려움을 타개하고, 지역 쌀 산업을 지키기 위한 취지다.
김현기 의장은 “쌀 소비 감소와 쌀값 하락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농민들의 시름을 덜기 위해 많은 시민들이 아침밥 먹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강조했다.
시의회는 다양한 농업정책을 마련하고, 실질적인 농민 지원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격 은메달' 김예지, 기자회견 중 실신…의식 회복 후 병원 이송
- 방시혁-과즙세연 LA 만남에…'열혈팬' 회장 "나 방시혁 아니다"
- 계속되는 '파리 올림픽' 논란…이번에는 '녹슨 메달'까지 나왔다
- "남편 너무 뚱뚱해…성관계 하려면 2만원 내라" 요구한 아내, 결국
- 엄마 차 몰래 끌다 '무보험 사고'…아빠는 "물어줄 돈 없다"[기가車]
- 마시던 커피 '환불 요구'…거절 당하자 커피 던진 '손님'
- 유상임 후보자 장남 논란…野 "마리화나 흡입 의혹" vs 與 "반인륜적 공격"(종합)
- [혁신, 스타트업을 만나다] 하늘과 땅을 잇는 드론 스타트업 – 볼로랜드
- 이근, 구제역 성매매 의혹 제기 "증거자료 확보했다"
- 민주 "김경수 복권 '환영'…'국정농단세력' 포함 유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