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VVIP 된 근황 "일등석 타고 미국行, 기장 직접 인사하러 와" [소셜in]

유정민 2024. 8. 9.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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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노홍철이 퍼스트 클래스를 타고 미국으로 향했다.

8일(목) 유튜브 채널 '노홍철'에 'VVIP로 미국 초청받은 노홍철이 생애 첫 도전한 '이것'은? (+정지훈)'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노홍철은 골프 브랜드 초대로 미국으로 향했다.

이날 영상에서 노홍철은 "또 떠난다. 장거리 미국으로 일하러 간다. 아직 내 형편에 퍼스트 클래스를 내 돈 주고 타는 건 상상해 본 적이 없다"라며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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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노홍철이 퍼스트 클래스를 타고 미국으로 향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8일(목) 유튜브 채널 '노홍철'에 'VVIP로 미국 초청받은 노홍철이 생애 첫 도전한 '이것'은? (+정지훈)'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노홍철은 골프 브랜드 초대로 미국으로 향했다.

이날 영상에서 노홍철은 "또 떠난다. 장거리 미국으로 일하러 간다. 아직 내 형편에 퍼스트 클래스를 내 돈 주고 타는 건 상상해 본 적이 없다"라며 운을 뗐다.

노홍철은 "항상 이렇게 일 때문에 혹은 운 좋게 승격이 되거나 마일리지 이용해서만 써봤는데 라운지를 안 가볼 수 없다"라며 스위스 항공 퍼스트 라운지로 향했다. 그는 햄버거를 먹으며 "스위스에서 먹은 버거 중 제일 맛있다"라며 감탄했다.

비행기에 탑승한 노홍철은 기장이 인사하러 오자 "인상 좋은 기장님이 인사하러 오고 있다. 떨린다. 영어를 못해"라며 짧은 대화를 나눴다. 그는 "넘겼어. 배운 대로만 나왔다. 50살 때부터 외국어 공부할 거다. 4년 더 놀고"라고 전했다.

노홍철은 "이번 미국은 골프 브랜드에서 섭외해주셔서 가는 거다. 나는 승부욕, 집념, 지구력이 하나도 없다. 그래서 골프라는 종목은 너무 매력적이지만 가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이어 노홍철은 "이 스케줄이 들어왔을 때도 정중히 거절했었는데 '괜찮다. 딴 게 필요한 게 아니다. 골프 브랜드지만 즐기면 된다. 잘하지 않아도 된다'라고 해서 친구도 같이 가도 되냐고 했더니 '얼마든지 된다'라고 해서 먹보(가수 비)도 함께 만나게 된다. 2박 3일 정도 머물다가 스위스로 다시 갈 예정이다"라고 계획을 알렸다.

iMBC 유정민 | 사진 '노홍철'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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