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 반월농협, 상호금융예수금 1조3000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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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 반월농협(조합장 최기호)이 상호금융예수금 1조 3000억원을 돌파했다.
박옥래 경기농협본부장은 9일 반월농협 본점을 찾아 최기호 조합장에게 농협중앙회장 명의의 '상호금융예수금 1조 3000억원 달성탑'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박옥래 본부장과 강정미 NH농협 안산시지부장, 최기호 조합장을 비롯한 반월농협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반월농협은 2022년 12월 상호금융예수금 1조 2000억원을 달성한지 1년 6개월만에 1000억원을 순증하는 기록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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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 반월농협(조합장 최기호)이 상호금융예수금 1조 3000억원을 돌파했다.
박옥래 경기농협본부장은 9일 반월농협 본점을 찾아 최기호 조합장에게 농협중앙회장 명의의 ‘상호금융예수금 1조 3000억원 달성탑’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박옥래 본부장과 강정미 NH농협 안산시지부장, 최기호 조합장을 비롯한 반월농협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반월농협은 2022년 12월 상호금융예수금 1조 2000억원을 달성한지 1년 6개월만에 1000억원을 순증하는 기록을 남겼다. 반월농협은 최근 상호금융대출금도 1조1500억원을 달성해 상호금융 자산규모가 2조 4500억원을 넘어섰다.
최기호 조합장은 “이번 달성탑은 경기침체로 인해 불안정한 경제 여건 속에서도 적극적으로 고객 유치에 나서준 임직원과 금융 서비스를 이용해준 조합원과 고객 덕분에 일궈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안산을 대표하는 든든한 지역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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