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스, 카르테사 에스테틱과 美 볼뉴머 판매 MOU 체결 [투자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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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시스가 미국 미용 의료제품 유통사 카르테사 에스테틱(Cartessa Aesthetic)과 미국 내 장비 판매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클래시스 관계자는 "미국은 2022년 기준 전체 미용 시장의 45.5%를 차지하는 세계 최대 시장으로, 클래시스가 미국에서 일정 시장 지위를 확보한다면 추후 큰 매출을 기록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MOU를 통해 미국에서 더욱 빠르게 볼뉴머를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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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유동현 기자] 클래시스가 미국 미용 의료제품 유통사 카르테사 에스테틱(Cartessa Aesthetic)과 미국 내 장비 판매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양사는 이달 본계약을 끝내고 오는 10월 현지 론칭 행사를 거쳐 4분기 중 비침습 모노폴라 고주파(RF) 장비 볼뉴머 판매에 나선다. 피부과 주요 의료진(KOL)을 대상으로 판매 및 평가를 진행한 뒤 내년부터는 피부 클리닉에 본격 장비를 공급할 계획이다. 클래시스는 볼뉴머가 미국의 마이크로니들 고주파(MNRF) 시술 빈도를 상회하는 대중적인 시술로 자리 잡을 거라 기대했다.
카르테사 에스테틱은 미국과 캐나다 전 지역에 미용 의료제품을 유통하는 기업이다. 미국 메디컬 에스테틱 유통전문사 기준 업계 매출 규모 1위다. 최근 5년간 매출 연평균 성장률은 48%에 달한다.
클래시스 관계자는 “미국은 2022년 기준 전체 미용 시장의 45.5%를 차지하는 세계 최대 시장으로, 클래시스가 미국에서 일정 시장 지위를 확보한다면 추후 큰 매출을 기록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MOU를 통해 미국에서 더욱 빠르게 볼뉴머를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dingd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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