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청순 벗고 시크, 파격 메이크업에 엄정화 송윤아도 “너무 예뻐”

송혜교/소셜 계정 캡처

송혜교/소셜 계정 캡처

송혜교/소셜 계정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송혜교가 카리스마 넘치는 근황을 전했다.

8월 9일 송혜교는 소셜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혜교는 한 명품 브랜드 행사장을 방문한 모습. 송혜교는 카키색 원피스에 F사의 블랙 롱부츠와 가방 착장으로 세련된 패션 센스를 뽐냈다. 또 송혜교는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도 찰떡 소화, 강렬한 아우라를 과시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해당 게시물에 엄정화는 "너무 이뻐!!!!"라고, 송윤아는 "인형이 막 움직이네"라는 댓글을 달았다.

한편 송혜교는 영화 '검은 수녀들'로 스크린에 컴백한다.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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