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중형 항모급 강습상륙함 'USS 복서함' 부산 입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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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해군의 강습상륙함 'USS 복서함'이 9일 부산 해군 작전기지에 입항했다.
해군작전사령부에 따르면 미국 해군의 'USS 복서함(USS BOXER, LHD-4)'이 군수 적재와 승조원 휴식을 위해 이날 오후 3시쯤 남구 해군작전사령기지에 입항했다.
해군작전사령부 관계자는 "복서함 입항을 계기로 한미 해군 간 상호 함정 방문 등 교류 협력을 증진하고, 연합방위 태세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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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35-B 전투기 등 탑재
군수 적재·승조원 휴식 위해 입항
미국 해군의 강습상륙함 'USS 복서함'이 9일 부산 해군 작전기지에 입항했다.
해군작전사령부에 따르면 미국 해군의 'USS 복서함(USS BOXER, LHD-4)'이 군수 적재와 승조원 휴식을 위해 이날 오후 3시쯤 남구 해군작전사령기지에 입항했다.
'USS 복서함'은 중형 항모급(4만 1천t급) 함정으로 F35-B 전투기 등을 갖추고 있다.
또 공기부양정을 통해 장비와 인원을 신속하게 육지로 수송하는 등 상륙 지원 임무를 수행한다.
해군작전사령부 관계자는 "복서함 입항을 계기로 한미 해군 간 상호 함정 방문 등 교류 협력을 증진하고, 연합방위 태세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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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김혜민 기자 mi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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