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고2 딸, NCT 팬‥♥선혜윤 PD가 고척돔까지 데리러 가”(쏘는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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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이 고등학교 2학년인 딸이 NCT의 팬이라고 밝혔다.
영상에서 마크가 "딸 분이 혹시 NCT 팬인가"라고 묻자, 신동엽은 "그래서 지난 번에 고척에서 할 때도 갔다"라며 "딸 나이가 고2다. 너희들은 잘 모를 거다. 그 수많은 팬들의 부모님들이 끝나고 애들 데리러 가는데 서로 연락하고. 엄마 아빠들 차 타고 줄 서고"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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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신동엽이 고등학교 2학년인 딸이 NCT의 팬이라고 밝혔다.
지난 8월 8일 ‘짠한형 신동엽’ 채널에 공개된 콘텐츠 ‘쏘는형’에는 NCT 127 태일, 정우, 마크, 해찬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영상에서 마크가 “딸 분이 혹시 NCT 팬인가”라고 묻자, 신동엽은 “그래서 지난 번에 고척에서 할 때도 갔다”라며 “딸 나이가 고2다. 너희들은 잘 모를 거다. 그 수많은 팬들의 부모님들이 끝나고 애들 데리러 가는데 서로 연락하고. 엄마 아빠들 차 타고 줄 서고”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놀란 NCT 정우는 “그러겠다. 왜냐하면 너무 늦게 끝나기도 하고”라고 공감했다. 그때 마크는 “고척 끝나고도 선배님이 데리러 오셨나”라고 물었다. 이에 신동엽은 “내가 아니라 우리 아내가”라며 선혜윤 PD가 콘서트장까지 갔다고 전했다.
신동엽은 “공연 끝나고 팬들이 집에 돌아갈 때 부모님들이 기다리고 있고, 택시 잡고 이런 걸 알고 있었나”라고 질문했다. 해찬은 “공연 끝나면 지하철 전광판에 띄워 주더라. 팬 분들 중에 저희가 차 타고 나오는 걸 보려고 안 가시는 분들도 있다. 너무 위험해서 저희가 인사를 안 하는데 기다려 주시더라. 차가 진짜 막혔다”라고 설명했다.
정우가 “인터넷도 안 터졌다”라고 공감하자, 신동엽은 “축구 경기하는 거랑 비슷한 거다. 근데 얼마나 행복하나. (딸이) 그때 고척에서 NCT 127 보러 간다고 할 때도 너무 행복해 했다”라고 말했다.
유재필은 “요즘은 그게 맞교환이 된다고 하더라. 임영웅 씨 콘서트에는 반대로 따님들이 어머니를 태우러 온다”라고 설명했다. 마크도 “저도 들은 게 따님 분들이 어머니들을 위해 티켓팅 전쟁을 한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신동엽은 “NCT 티켓 전쟁이다. 똑같은 거다”라고 답했다.
유재필은 신동엽 딸이 가장 좋아하는 멤버가 누구인지 물었다. 신동엽은 “너무 소름 끼친다. 엣날부터 네 명을 얘기했는데 그 네 명이 딱 왔다”라고 능청스럽게 상황을 넘긴 뒤 “몇 년 전부터 해찬, 태일, 정우, 마크. 해태정마, 해태정마라고 했다. 우리 딸을 위해서 해태정마를 해달라”고 요청했다. 멤버들은 흔쾌히 이름을 외쳤고, 신동엽은 고마워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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