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필요시 배추 비축 물량 하루 최대 400톤 공급

신현우 2024. 8. 9.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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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폭염으로 배추 가격이 오르는 가운데 9일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서 배추를 판매하고 있다.

정부는 호우·폭염 등으로 가격이 상승한 배추의 재배면적 확대를 통해 1천톤 수준의 추가 공급여력을 확보하고, 필요시 비축 물량을 일 최대 400톤까지 확대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2024.8.9

nowwe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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