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핱시' 지민·'환연' 유정, 중고 거래 중 우연히 만나...놀라운 인연

남유림 2024. 8. 9. 16: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트시그널' 지민과 '환승연애' 유정이 뜻밖의 인연을 밝혀 화제다.

8일, '하트시그널4' 출연진 김지민은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한 명품 브랜드 쇼핑백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환승연애3' 출연진 이유정도 사진을 공유하며 "아니, 미친 거 아니냐. 모자 눌러쓰고 당근 하러 갔는데 지민 씨가 왜... 이런 인연이"라며 예상치 못한 만남에 깜짝 놀랐던 마음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남유림 기자] '하트시그널' 지민과 '환승연애' 유정이 뜻밖의 인연을 밝혀 화제다.

8일, '하트시그널4' 출연진 김지민은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한 명품 브랜드 쇼핑백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여러분 제가 당근으로 물건을 하나 샀는데요. 만나보니까 판매자가 환승연애 유정언니래요"라고 적혀있어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환승연애3' 출연진 이유정도 사진을 공유하며 "아니, 미친 거 아니냐. 모자 눌러쓰고 당근 하러 갔는데 지민 씨가 왜... 이런 인연이"라며 예상치 못한 만남에 깜짝 놀랐던 마음을 전했다.

익명으로 진행한 중고 거래에서 두 사람이 우연히 만난 것에 놀란 반응을 보인 것. 이를 본 사람들은 "둘이 같은 동네 사나 보다", "인연이 있네", "서로 친해졌으면 좋겠다" 등 둘의 조합에 놀라면서도 기뻐하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민은 2023년 방영한 채널A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하트시그널4'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김지민은 하트시그널 출연 당시 뛰어난 미모로 '리틀 전지현'이라는 별명이 생겼는데, '하트시그널3' 출연진 중 가장 나이가 어린 만큼 통통 튀는 매력과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화제가 됐다. 2000년생인 김지민은 올해 만 24세로, 현재 성신여자대학교 중어중문학과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진다.

1998년생인 이유정은 올해 만 25세이며 인하공전 항공운항과를 졸업하고, 2021 미스 대전·세종·충청 선발대회에 출전해 선을 차지한 바 있다. 과거 드라마 '연모'에 잠깐 출연한 모습이 알려져 화제가 됐고, 현재는 패션 및 뷰티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이다. 환승연애 출연 당시 연예인 못지않은 뛰어난 외모와 매력으로 남자들에게 호감도 몰표를 받아 큰 화제가 되었다. 과거 1년간 교제했던 전 남자친구인 최창진과 함께 출연했고, 방송 이후 재결합에 성공해 현재 공개 연애 중인 것으로 알려진다.

남유림 기자 nyr@tvreport.co.kr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