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마음 안 맞는 부부가 하나가 될 수 있을까? 영화 '크로스' [핫플체크 EP.23]

김다희 PD 2024. 8. 9.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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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에게 과거를 숨긴 채 베테랑 주부로 살아가는 전직 요원 '강무'(황정민)와 남편의 비밀을 오해한 강력범죄수사대 에이스 '미선'(염정아)이 거대한 사건에 함께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오락 액션 영화 '크로스'.

황정민과 염정아의 만남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영화 '크로스'는 이명훈 감독이 선보이는 첫 장편 연출작이다.

특히 황정민이 '비움 환경차(분뇨 수거차)'를 이용하는 아이디어를 내 크로스만의 독특한 액션을 완성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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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OTT 콘텐츠 등 볼 것 찾는 사람들을 위한 '핫한 플레이리스트'를 알려주는 '핫플체크'

아내에게 과거를 숨긴 채 베테랑 주부로 살아가는 전직 요원 ‘강무’(황정민)와 남편의 비밀을 오해한 강력범죄수사대 에이스 ‘미선’(염정아)이 거대한 사건에 함께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오락 액션 영화 '크로스'.

황정민과 염정아의 만남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영화 '크로스'는 이명훈 감독이 선보이는 첫 장편 연출작이다. 영화에서 두 배우는 보편화되어 있는 부부 관계의 역할이 반전된 모습을 그린다. 

영화에서 총기 액션, 카체이싱 액션 등 다양한 형태의 액션이 등장한다. 특히 카체이싱 액션의 경우 코미디를 가미한다. 

특히 황정민이 ‘비움 환경차(분뇨 수거차)’를 이용하는 아이디어를 내 크로스만의 독특한 액션을 완성시킨다.

영화 '크로스'는 넷플릭스를 통해 금일(9일) 공개되어 전 세계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썸네일] 마음 안 맞는 부부가 하나가 될 수 있을까? 영화 '크로스' [핫플체크 EP.23] 김다희PD

김다희 PD heed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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