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땅끝 해남기] ‘선수들 고른 활약’ 현대모비스, 팀K 남구 상대 승리...대회 2연승
김진재 2024. 8. 9.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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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가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현대모비스는 9일 전남 해남 금강체육관에서 열린 'TYPE과 함께 하는 2024 땅끝해남기 유소년 농구대회' 초등학교 4학년부 경기에서 팀K 남구를 12-10로 꺾었다.
현대모비스와 팀K 남구는 시작부터 적극적으로 공격에 나섰다.
현대모비스는 강한 수비를 기반으로, 팀K 남구 또한 터프한 수비로 상대를 압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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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가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현대모비스는 9일 전남 해남 금강체육관에서 열린 ‘TYPE과 함께 하는 2024 땅끝해남기 유소년 농구대회’ 초등학교 4학년부 경기에서 팀K 남구를 12-10로 꺾었다.
현대모비스와 팀K 남구는 시작부터 적극적으로 공격에 나섰다. 이전 경기와 마찬가지로 양 팀 모두 빠른 페이스로 속공을 전개했다. 게다가 양 팀 모두 수비에서도 적극적이었다. 그렇기에 치열한 경기 양상이 진행됐다.
현대모비스 박시한이 1쿼터 현대모비스의 공격을 이끌었다. 정확한 슈팅은 물론, 좋은 패스로 팀원들의 공격도 살려주었다. 박시한이 공격을 이끈 현대모비스가 6-4로 1쿼터를 마쳤다.
2쿼터에도 양 팀의 치열한 경기는 이어졌다. 현대모비스는 강한 수비를 기반으로, 팀K 남구 또한 터프한 수비로 상대를 압박했다. 팀K 남구의 빠른 패스는 연이어 속공으로 연결됐지만, 마무리가 좋지 않았다.
그 사이 현대모비스 박지한의 슈팅을 기반으로 현대모비스가 차분히 득점을 만들었다. 연이어 2경기를 소화하면서 다소 지친 모습을 노출하기도 했다. 하지만 수비를 기반으로 꾸준히 속공을 만들어 냈다.
3쿼터 들어 현대모비스가 고전했다. 상대의 터프한 수비에 밀렸고, 야투 성공률이 떨어졌다. 그 사이 팀K 남구가 연이은 속공으로 추격했다. 결국 추격을 허용해 3쿼터를 8-8로 마쳤다.
하지만 4쿼터 들어 승부를 마무리 지었다. 상대가 득점이 정체된 사이 중요한 4득점에 성공했다. 팀K 남구가 속공 득점으로 추격해 왔지만, 남은 시간이 부족했다. 현대모비스가 남은 시간 안정적으로 승리를 지켰다.
사진 = 박영태 기자
현대모비스는 9일 전남 해남 금강체육관에서 열린 ‘TYPE과 함께 하는 2024 땅끝해남기 유소년 농구대회’ 초등학교 4학년부 경기에서 팀K 남구를 12-10로 꺾었다.
현대모비스와 팀K 남구는 시작부터 적극적으로 공격에 나섰다. 이전 경기와 마찬가지로 양 팀 모두 빠른 페이스로 속공을 전개했다. 게다가 양 팀 모두 수비에서도 적극적이었다. 그렇기에 치열한 경기 양상이 진행됐다.
현대모비스 박시한이 1쿼터 현대모비스의 공격을 이끌었다. 정확한 슈팅은 물론, 좋은 패스로 팀원들의 공격도 살려주었다. 박시한이 공격을 이끈 현대모비스가 6-4로 1쿼터를 마쳤다.
2쿼터에도 양 팀의 치열한 경기는 이어졌다. 현대모비스는 강한 수비를 기반으로, 팀K 남구 또한 터프한 수비로 상대를 압박했다. 팀K 남구의 빠른 패스는 연이어 속공으로 연결됐지만, 마무리가 좋지 않았다.
그 사이 현대모비스 박지한의 슈팅을 기반으로 현대모비스가 차분히 득점을 만들었다. 연이어 2경기를 소화하면서 다소 지친 모습을 노출하기도 했다. 하지만 수비를 기반으로 꾸준히 속공을 만들어 냈다.
3쿼터 들어 현대모비스가 고전했다. 상대의 터프한 수비에 밀렸고, 야투 성공률이 떨어졌다. 그 사이 팀K 남구가 연이은 속공으로 추격했다. 결국 추격을 허용해 3쿼터를 8-8로 마쳤다.
하지만 4쿼터 들어 승부를 마무리 지었다. 상대가 득점이 정체된 사이 중요한 4득점에 성공했다. 팀K 남구가 속공 득점으로 추격해 왔지만, 남은 시간이 부족했다. 현대모비스가 남은 시간 안정적으로 승리를 지켰다.
사진 = 박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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