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다시 듣는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 넘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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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이 근위대장 오스칼의 늠름한 자태로 대중의 마음을 사수했다.
옥주현은 지난달 KBS1 '열린음악회'와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를 찾아 현재 출연 중인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의 감동을 생생하게 전했다.
한편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는 오는 10월 13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되는 가운데, 옥주현은 오스칼 프랑소와 드 자르제 역으로 관객들과 뜨겁게 호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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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이 근위대장 오스칼의 늠름한 자태로 대중의 마음을 사수했다.
옥주현은 지난달 KBS1 ‘열린음악회’와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를 찾아 현재 출연 중인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의 감동을 생생하게 전했다. 두 방송 모두 옥주현의 제복 착장과 섬세한 감정선이 돋보이면서, 시간이 지나도 많은 이들의 호평이 이어지는 중이다.
KBS1 ‘열린음악회’에서의 옥주현 무대는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를 미리 본 것만 같은 감동을 선사했다. 옥주현은 연기와 안무가 더해진 ‘베르사유의 장미’, ‘나 오스칼’ 넘버 무대로 오스칼이란 인물을 탁월하게 설명해 보는 이의 몰입을 이끌었다.
‘컬투쇼’에서는 ‘넌 내게 주기만’ 넘버 라이브가 공개됐다. 옥주현은 고음을 차곡차곡 쌓아올리며 앙드레를 향한 오스칼의 감정선을 표현했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옥주현의 넘버 무대들은 “처음 듣는 곡인데도 몰입이 확 된다”, “따뜻하면서도 강인하게 느껴지는 목소리, 내가 생각한 오스칼답다” 등의 평이 이어지고 있다.
방송으로 전해진 감동은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로도 그 여운이 지속되고 있다. 관객들은 “공연 보고 그저 감탄만”, “딕션 자체가 오스칼이었다”, “배역과 잘 어울리고 성량부터가 달랐다” 등 현장이 주는 웅장함에 호평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는 오는 10월 13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되는 가운데, 옥주현은 오스칼 프랑소와 드 자르제 역으로 관객들과 뜨겁게 호흡할 예정이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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