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련이' 김흥국 "'건국전쟁' 기록 깨고파…정치계선 천만 얘기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제작자로 변신한 가수 김흥국이 자신의 영화 '그리고 목련이 필때면'의 흥행에 대한 바람을 드러냈다.
김흥국은 9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그리고 목련이 필때면'(감독 윤희성)의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국회 시사회 때 정치하는 분들이 천만 얘기를 했다, 그때 '으아'를 세 번 외쳤다, 다큐멘터리를 10만, 50만, 100만 관객이 오기가 쉽지 않다"고 영화의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화 '그리고 목련이 필때면' 언론배급시사회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제작자로 변신한 가수 김흥국이 자신의 영화 '그리고 목련이 필때면'의 흥행에 대한 바람을 드러냈다.
김흥국은 9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그리고 목련이 필때면'(감독 윤희성)의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국회 시사회 때 정치하는 분들이 천만 얘기를 했다, 그때 '으아'를 세 번 외쳤다, 다큐멘터리를 10만, 50만, 100만 관객이 오기가 쉽지 않다"고 영화의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제작자에 도전하게 된 계기가 '건국전쟁'이라면서 "그 영화 보고 이제는 우리도 보수 쪽에 영화가 만들어지는구나, 그래서 그게 큰 힘이 됐다, 그동안 나도 영화 많이 봤지만 진보 쪽의 다큐멘터리가 상당히 많이 나왔다"며 "'그리고 목련이 필때면'이 어떻게 평가될지 모르겠지만 정말 그 기록을 깨고 싶다, 제작자로서 그런 마음이 있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목련이 필때면'은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다. 가수 김흥국이 제작을 맡았다. 오는 15일에 개봉한다.
eujene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