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7회 고암 미술상 작가 공모…30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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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군 고암 이응노 생가기념관(이하 이응노의 집)은 30일까지 고암 미술상 작가를 공모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 7회를 맞는 고암 미술상은 고암 이응노 화백의 예술정신을 기리고 역량 있는 작가를 발굴하기 위해 2년마다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대상은 현대미술 전 분야 작가들이며, 최종 선정된 1명에게 200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주어지며 '이응노의 집'에서 개인전 기회가 제공된다.
역대 수상자로는 오윤석, 배종현, 박은태, 정정엽, 이진경, 임선이 작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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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 홍성군 고암 이응노 생가기념관(이하 이응노의 집)은 30일까지 고암 미술상 작가를 공모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 7회를 맞는 고암 미술상은 고암 이응노 화백의 예술정신을 기리고 역량 있는 작가를 발굴하기 위해 2년마다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대상은 현대미술 전 분야 작가들이며, 최종 선정된 1명에게 200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주어지며 ‘이응노의 집’에서 개인전 기회가 제공된다. 역대 수상자로는 오윤석, 배종현, 박은태, 정정엽, 이진경, 임선이 작가가 있다.
심사는 내달 중순에 진행되며, 서류심사와 심층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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