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아, 중학생 두 자녀 공개 “연년생 출산 후 건망증 심해”(프리한닥터)

박수인 2024. 8. 9. 16: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세아가 건강 고민을 털어놨다.

8월 9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 코너 '기적의 솔루션'에는 데뷔 28년 차 배우 김세아가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N ‘프리한 닥터’ 캡처
tvN ‘프리한 닥터’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김세아가 건강 고민을 털어놨다.

8월 9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 코너 '기적의 솔루션'에는 데뷔 28년 차 배우 김세아가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51세 김세아는 "운동을 해도 세월에는 장사 없는 것 같다. 예전에는 베갯자국이 나도 세수하고 나면 없어졌다. 예전에는 눌러도 바로 튕겨 나왔는데 요즘에는 눌린 채로 한참 있다가 나온다. 하루는 브런치 약속이 있어서 오전 11시에 갔는데 베개 자국에 안 없어져서 '늙어가지고 안 없어진다'고 했더니 다들 너무 좋아하더라. 나 혼자만 속상하다"고 노화 고민을 토로했다.

15세 첫째 딸, 14세 둘째 아들 사진을 공개하면서는 "제가 (30대 중반에) 아이 둘을 늦게 낳았다. 늦게 연년생으로 낳다 보니까 아이를 낳은 이후로 계속 깜빡 깜빡한다. 단어가 생각이 안 나고 부엌에서도 냉장고에 갔는데 뭐하려고 왔지? 순간적으로 기억이 안 난다. '이러면 안 되는데' 하는 생각이 든다"며 "백세시대니까 노화를 멈출 수는 없어도 늦출 수는 있지 않나. 잘 관리를 하고 있는 건지 궁금하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