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 점검으로 마무리된 여름휴가 [대통령의 휴가]

윤석열 대통령이 9일 충남 계룡대를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이 9일 충남 계룡대를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하며 4박 5일 간의 휴가를 마무리했다.

계룡대 전시지휘시설(U-3)을 방문한 윤 대통령은 24년 을지 자유의 방패(UFS, Ulchi Freedom Shield) 연습 준비상태를 점검했다. 대통령이 전시지휘시설을 방문한 것은 지난 22년 8월 남태령 전시지휘시설(B-1), 지난해 8월 한미연합사 전시지휘소(CP TANGO) 방문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윤 대통령은 “휴가를 군과 함께 보내는 것이 나에겐 진짜 휴가다”라며 장병들을 격려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9일 충남 계룡대를 방문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이 9일 충남 계룡대를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이 9일 충남 계룡도 전시 지휘 시설을 방문해 격려사를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이 9일 충남 계룡대를 방문해 격려사를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이 9일 충남 계룡대를 방문해 장병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김창길 기자 cut@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