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1.2% 상승, 2,588.43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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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과 기관의 투자 심리가 엇갈린 가운데, 코스피가 2,600대에 근접하면서 상승 마감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75억 원과 88억 원을 순매도했고, 기관은 337억 원 순매수했습니다.
개인은 장 막판에 순매도로 돌아서면서 5일 연속 이어지던 순매수 행렬을 끝냈는데, 반대로 기관은 6거래일 동안 이어지던 순매도 행렬을 마치고 장 막판 매수 우위로 돌아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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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과 기관의 투자 심리가 엇갈린 가운데, 코스피가 2,600대에 근접하면서 상승 마감했습니다.
오늘 코스피 지수는 어제 장에 비해 31.70포인트, 1.24% 오른 2,588.43로 마감했고, 코스닥 지수는 전장 대비 19.15포인트, 2.57% 오른 764.43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75억 원과 88억 원을 순매도했고, 기관은 337억 원 순매수했습니다.
개인은 장 막판에 순매도로 돌아서면서 5일 연속 이어지던 순매수 행렬을 끝냈는데, 반대로 기관은 6거래일 동안 이어지던 순매도 행렬을 마치고 장 막판 매수 우위로 돌아섰습니다.
간밤 뉴욕 증시에서 엔비디아 등 반도체 종목이 일제히 오르면서, 삼성전자가 1.77% 올랐고 SK하이닉스도 4.96% 상승했습니다.
김건휘 기자(gunni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25551_364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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