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WISE캠퍼스, 경주시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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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WISE캠퍼스 평생교육원이 지난 7일 경주시 외국인 근로자 지원센터와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공동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평생학습 교육 및 사회 적응, 정착을 위한 지원 사업 등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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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동국대 WISE캠퍼스 평생교육원이 지난 7일 경주시 외국인 근로자 지원센터와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공동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평생학습 교육 및 사회 적응, 정착을 위한 지원 사업 등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의 사회 적응, 정착 지원, 상담, 통역 등의 지원 사업과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교육 사업을 공동 추진하고, 인력의 상호 교류 및 정보 교환 등의 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 및 긴밀한 협력체계를 확립할 계획이다.
이영찬 평생교육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다양한 평생학습 교육을 제공하고, 그들의 사회적응 및 정착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대학 평생교육이 지역사회의 다양한 계층과 상생할 수 있는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정부 정책과 연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해 대학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지역 평생학습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강조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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