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해군 강습상륙함 '한 자리에'

윤일지 기자 2024. 8. 9.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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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해군의 강습상륙함 '복서함'(USS BOXER, LHD-4)이 9일 오후 부산 남구 해군작전사령부 부산작전기지에 입항하고 있다.

아래에는 왼쪽부터 대한민국 해군 강습상륙함 '독도함'(LPH-6111·1만4500톤급)과 '마라도함'(LPH-6112·1만4500톤급)이 정박 중이다.

대규모 상륙작전 등을 지원하기 위해 제작된 복서함은 길이가 257m, 배수량이 4만 1000톤으로 중형 항모급 함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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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윤일지 기자 = 미국 해군의 강습상륙함 '복서함'(USS BOXER, LHD-4)이 9일 오후 부산 남구 해군작전사령부 부산작전기지에 입항하고 있다.

아래에는 왼쪽부터 대한민국 해군 강습상륙함 '독도함'(LPH-6111·1만4500톤급)과 '마라도함'(LPH-6112·1만4500톤급)이 정박 중이다.

대규모 상륙작전 등을 지원하기 위해 제작된 복서함은 길이가 257m, 배수량이 4만 1000톤으로 중형 항모급 함정이다. 복서함은 F-35B 전투기 20여 대를 탑재할 수 있으며 2000여 명의 전투병력과 전차, 장갑차, 견인포, 트럭 등 100여 대의 차량 등도 수용한다. 2024.8.9/뉴스1

yoon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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