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KT "인건비 하반기에는 큰 부담 아냐...저수익 사업 합리화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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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 KT 최고재무책임자(CFO)는 9일 오후 3시 열린 2024년 2분기 KT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인건비는 하반기에 큰 부담으로 다가오지는 않을 것"이라며 "계속해서 비핵심 저수익 사업 합리화를 진행하고 있어 (하반기) 수익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감가비나 판매비 등도 저희가 어느 정도 컨트롤을 잘하고 있다고 본다. 물가 인상의 영향으로 전력비 등 사업 경비가 증가했지만 이 부분은 경영 계획에 반영해서 하반기에 작년보다 나은 이익 수준을 창출하는 데 문제가 없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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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서효빈 기자] 장민 KT 최고재무책임자(CFO)는 9일 오후 3시 열린 2024년 2분기 KT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인건비는 하반기에 큰 부담으로 다가오지는 않을 것"이라며 "계속해서 비핵심 저수익 사업 합리화를 진행하고 있어 (하반기) 수익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감가비나 판매비 등도 저희가 어느 정도 컨트롤을 잘하고 있다고 본다. 물가 인상의 영향으로 전력비 등 사업 경비가 증가했지만 이 부분은 경영 계획에 반영해서 하반기에 작년보다 나은 이익 수준을 창출하는 데 문제가 없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서효빈 기자(x40805@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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