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아열대 과수 망고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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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이 동남아시아 등 아열대 기후에서 재배하는 망고 육성을 지원하고 있다.
고흥군은 8일 농업기술센터 아열대 작물 시설하우스에서 농민들을 대상으로 망고 재배이론과 실습교육을 하면서 병해충 방제 기술 등을 설명했다.
이론교육 후에는 아열대 작물 시설하우스에서 망고 재배 시 유의해야 할 시기별 올바른 전정 방법에 대한 교육도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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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이 동남아시아 등 아열대 기후에서 재배하는 망고 육성을 지원하고 있다.
고흥군은 8일 농업기술센터 아열대 작물 시설하우스에서 농민들을 대상으로 망고 재배이론과 실습교육을 하면서 병해충 방제 기술 등을 설명했다.
이론교육 후에는 아열대 작물 시설하우스에서 망고 재배 시 유의해야 할 시기별 올바른 전정 방법에 대한 교육도 이뤄졌다.
고흥군은 "기후 온난화로 인해 새로운 아열대 과수와 신소득 작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망고 재배를 희망하는 농가가 늘고 있다"며 "고흥이 타 지역에 비해 따뜻한 기상과 풍부한 일조량으로, 아열대 과수 재배에 유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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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고영호 기자 newsma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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