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다이제스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숟가락부터 샤워기, 선풍기, 포크, 클립, 쟁반 등 주변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25가지 도구를 소개한다.
그리고 그 속에 숨어 있는 물리 법칙을 이야기로 풀어내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도록 해준다.
물리학자 김범준 성균관대 물리학과 교수가 감수에 참여했다.
헤르만 헤세의 사유의 정수가 담긴 글을 모은 선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물건, 과학이었다
숟가락부터 샤워기, 선풍기, 포크, 클립, 쟁반 등 주변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25가지 도구를 소개한다. 그리고 그 속에 숨어 있는 물리 법칙을 이야기로 풀어내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도록 해준다. 물리학자 김범준 성균관대 물리학과 교수가 감수에 참여했다. 오아시스 펴냄.
'청과 조선' 통해 보는 한중의 미래
1894년 청일전쟁은 동아시아 세계의 오랜 중국적 질서의 와해와 근대국가를 향한 갈림길이었다. 이듬해 '시모노세키' 조약 1조는 "중국은 조선국의 완전무결한 독립과 자주를 확실히 인정한다"고 명시했다. 저자는 역사적으로 중국에 한국은 무엇이었고, 한국에 중국은 무엇이었는지 살펴보면서 한중 관계의 미래를 성찰해본다. 너머북스 펴냄.
인공지능 시대, 문해력 갖추려면
읽고 쓰는 인공지능(AI)의 등장은 문해력의 개념과 우리 사회 리터러시 담론에 변화의 물결을 만들고 있다. 응용언어학자로서 개인과 사회, 기술과 리터러시가 엮이는 방식을 오래도록 연구해온 저자는 인간만이 가지는 차별점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문해력을 잃지 않기 위해 우리가 취해야 할 태도를 이야기한다. 유유 펴냄.
헤르만 헤세 사유의 정수 담다
헤르만 헤세의 사유의 정수가 담긴 글을 모은 선집이다. 열림원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총서 '열다'의 첫 번째 책이기도 하다. "그 모든 아픔에도 나는 여전히 이 미친 세상과 사랑에 빠져 있다." 이 책에 실린 헤세의 시 구절처럼 헤세는 세상이 가하는 온갖 폭력과 야만의 고통을 견디면서도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사랑하고자 했다. 열림원 펴냄.
'일잘러'가 정리한 직장생활 매뉴얼
직장생활의 고충을 나누며 조언을 구하는 직장인의 고민 상담 커뮤니티 '스테이시의 직장일기'의 운영자 린쉬안이 직장생활에 꼭 필요한 방법을 정리했다. 글로벌 기업에서 시니어 매니저로 일했던 그는 자신의 직장생활 경험은 물론, 승진 심사에 참여한 경력을 총동원해 일 잘하는 사람이 되는 확실한 방법 51가지를 엄선했다. 어떤책 펴냄.
오싹한 영적 존재의 세계
22년 전 출간된 한국형 오컬트 장편소설 '귀매'가 문학동네 플레이 시리즈로 개정 출간됐다. '귀매'는 무속이 터부시됐던 2002년, 한국 고유의 종교로서 무속을 재정의하기 위해 발표된 작품이다. 일제강점기 탄압을 받으며 잊히고 말았던 우리의 무속이 일본처럼 보전됐다면 얼마만큼의 문화적 가치를 지니게 됐을지 보여준다. 영적 존재 '귀매'의 세계로 초대한다. 문학동네 펴냄.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미스트롯2’ 양지은, 신장 나눈 父와 눈물의 이별…부친상 - 매일경제
- “세계 최강이었던 일본, 한국이 제쳤다”…사상 첫 1위 꿰찬 ‘이 회사’ - 매일경제
- “너무 고통스러워 이곳엔 싫다”…‘피부 95% 문신女’도 겁난다는 신체부위는 - 매일경제
- “도와주세요” 외침에 즉시 달려갔다…휴가 중 70대 살린 소방관 [영상] - 매일경제
- “친구들 학교 간 사이에”…열네살 최연소 금메달리스트 탄생 - 매일경제
- ‘풀충전’ 전기차는 지하주차장 못들어간다...서울시, 모든 아파트 진입 제한 - 매일경제
- 단단히 화난 ‘젠틀맨’ 손흥민, 결국 행동 나섰다…‘클럽 수천만원 결제’ 허위사실 유포자
- ‘방시혁 옆 그녀’ BJ과즙세연 도대체 누구길래 - 매일경제
- [단독] 신명주 사격연맹 회장 “먹튀 절대 아냐...사비 털어서 포상금 해결” - 매일경제
- 김유진이 해냈다! 16년 만에 女 태권도 57kg급 금메달…종주국 자존심 지켜 [파리올림픽] - MK스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