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그룹 '중대재해 Zero 선포식' 개최…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 의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라인그룹 건설계열사인 ㈜라인건설, ㈜라인산업, ㈜동양건설산업은 2024년 08월 09일 "라인그룹 중대재해 Zero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라인그룹 건설 3사 대표이사, 임직원, 협력사 대표 등 다양한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한 강력한 의지를 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라인그룹 건설계열사인 ㈜라인건설, ㈜라인산업, ㈜동양건설산업은 2024년 08월 09일 “라인그룹 중대재해 Zero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라인그룹 건설 3사 대표이사, 임직원, 협력사 대표 등 다양한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한 강력한 의지를 다졌다.
이번 선포식의 핵심은 ‘협력사와 함께하는 안전보건경영체계 구축’으로, 라인그룹은 상생협력을 통해 사고를 예방하고 허용 가능한 범위에서 위험성이 안전하게 통제되는 작업 환경을 구현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라인건설 권윤 대표이사는 “안전은 우리의 최우선 과제이며, 모든 사고는 예방할 수 있다는 신념 아래 전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안전한 작업환경을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CSO(손신명 안전보건실장)는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 확대에 따른 협력사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의 중요성과 원하도급 간 유기적인 안전보건 활동이 가장 효과적인 중대재해 예방 대책임을 강조하며 상생 협력을 당부했다.
이날 행사 참석자들은 결의문 선서를 통해 ‘라인그룹 중대재해 Zero’에 대한 의지를 다졌고, 라인그룹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혁신적인 안전 기술을 도입하여 모든 임직원과 협력사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무비자에 급 높인 주한대사, 정상회담까지… 한국에 공들이는 中, 속내는
- 역대급 모금에도 수백억 원 빚… 선거 후폭풍 직면한 해리스
- 금투세 폐지시킨 개미들... “이번엔 민주당 지지해야겠다”는 이유는
- ‘머스크 시대’ 올 것 알았나… 스페이스X에 4000억 베팅한 박현주 선구안
- 4만전자 코 앞인데... “지금이라도 트럼프 리스크 있는 종목 피하라”
- 국산 배터리 심은 벤츠 전기차, 아파트 주차장서 불에 타
- [단독] 신세계, 95年 역사 본점 손본다... 식당가 대대적 리뉴얼
- [그린벨트 해제後]② 베드타운 넘어 자족기능 갖출 수 있을까... 기업유치·교통 등 난제 수두룩
- 홍콩 부동산 침체 가속화?… 호화 주택 내던지는 부자들
- 계열사가 “불매 운동하자”… 성과급에 분열된 현대차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