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수해 주민 상수도 30%·하수도 20% 감면
임양규 2024. 8. 9. 16: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옥천군은 집중호우 피해 주민을 대상으로 상하수도 요금을 감면한다고 9일 밝혔다.
군은 이달 고지분(7월 사용분)부터 3개월간 상수도 30%, 하수도 20%를 감면해 준다.
이름, 주소지 등 오류로 감면 대상에서 제외된 경우는 사실 확인 후 감면이 적용될 예정이다.
김성남 군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상하수도 요금 감면이 피해 주민들의 일상 복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 옥천군은 집중호우 피해 주민을 대상으로 상하수도 요금을 감면한다고 9일 밝혔다.
군은 이달 고지분(7월 사용분)부터 3개월간 상수도 30%, 하수도 20%를 감면해 준다.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재난 피해 신고(NDMS 입력 기준)를 한 665세대는 별도 신청 절차 없이 감면된다.
이름, 주소지 등 오류로 감면 대상에서 제외된 경우는 사실 확인 후 감면이 적용될 예정이다.
김성남 군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상하수도 요금 감면이 피해 주민들의 일상 복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옥천=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이뉴스24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계속되는 '파리 올림픽' 논란…이번에는 '녹슨 메달'까지 나왔다
- 방시혁-과즙세연 LA 만남에…'열혈팬' 회장 "나 방시혁 아니다"
- '사격 은메달' 김예지, 기자회견 중 실신…의식 회복 후 병원 이송
- 이근, 구제역 성매매 의혹 제기 "증거자료 확보했다"
- 엄마 차 몰래 끌다 '무보험 사고'…아빠는 "물어줄 돈 없다"[기가車]
- 마시던 커피 '환불 요구'…거절 당하자 커피 던진 '손님'
- "남편 너무 뚱뚱해…성관계 하려면 2만원 내라" 요구한 아내, 결국
- 민주 "김경수 복권 '환영'…'국정농단세력' 포함 유감"
- 카페에서 몰래 맥주 '또르르'…항의하니 "말투 거슬린다"
- 인천 전기차 화재, 스프링클러 미작동 이유는 '핵심 밸브 임의 조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