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음료, 가마솥 보리숭늉 담은 '블랙보리 누룽지'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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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음료는 보리밥을 지어낸 가마솥에 물을 부어서 끓인 보리숭늉의 맛을 담은 '블랙보리 누룽지'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하이트진로음료 관계자는 "선조들이 커피 대신 애호했던 전통 후식 음료인 보리숭늉은 기성세대에게 반가움과 익숙함을, MZ세대에게 신선함을 줄 수 있는 추억의 음료"라며 "사무실이나 운동 후 일상에서 물 대용으로 가볍게 섭취하기 좋으며, 특히 맵고 짠 편인 한국 음식의 특성상 입안을 중화시키는 속 편한 후식으로 제격"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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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보리 누룽지는 전라도 부안군과 해남군에서 자란 100% 국내산 검정보리와 누룽지로 만들어 기존 블랙보리의 진하고 구수한 풍미를 극대화한 프리미엄 라인업 제품이다. 보리차 특유의 이뇨작용 없는 갈증해소와 더불어 소화와 배변활동을 돕는다고 알려진 수용성 식이섬유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을 추가 배합해 맵고 자극적인 식사 뒤 깔끔한 마무리로 제격이다.
누룽지 특유의 맛과 향을 최대한 살리면서도 카페인, 색소, 설탕을 일절 함유하지 않아 일상에서 커피나 물 대신 섭취하기 좋은 것도 특징이다. 또 식약처의 '식품등의 표시기준'에 부합하는 무칼로리 제품으로 다이어트 중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하이트진로음료 관계자는 "선조들이 커피 대신 애호했던 전통 후식 음료인 보리숭늉은 기성세대에게 반가움과 익숙함을, MZ세대에게 신선함을 줄 수 있는 추억의 음료"라며 "사무실이나 운동 후 일상에서 물 대용으로 가볍게 섭취하기 좋으며, 특히 맵고 짠 편인 한국 음식의 특성상 입안을 중화시키는 속 편한 후식으로 제격"이라고 전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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