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모충동 ‘충청권 ICT콤플렉스’ 개소…인재양성 기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청권 인공지능과 SW교육을 위한 거점 역할을 수행할 '충청권 ICT콤플렉스'가 9일 문을 열었다.
ICT콤플렉스는 지역 디지털 교육거점 확대 및 교육과정 다변화를 통한 디지털 인재 100만 양성을 위해 개설됐다.
고근석 충북과학기술혁신원장은 "충청권 ICT 콤플렉스 이전 개소를 계기로 도민의 삶에서 디지털 기술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청권 인공지능과 SW교육을 위한 거점 역할을 수행할 ‘충청권 ICT콤플렉스’가 9일 문을 열었다.
ICT콤플렉스는 지역 디지털 교육거점 확대 및 교육과정 다변화를 통한 디지털 인재 100만 양성을 위해 개설됐다.
전국 5개 권역에서 AI·블록체인·Data·N/W·IoT 등 디지털 신기술 역량을 함양한 실무형 AI·SW 인재양성을 담당한다.
충청권의 경우 905m2(273평) 규모로 청주시 서원구 모충동에 신규 구축됐다. 인근에 서원대학교와 충북대학교, 청주산업단지 등이 위치해 교육생들의 참여를 통한 조기 활성화가 기대된다.
향후 △취·창업자를 위한 맞춤형 멘토링 △기업 재직자 컨설팅 △사회문제 해결형 공모전 △SW개발자‧창업자를 위한 시제품 제작 및 테스트 환경 지원 △산학연관 네트워킹 교류회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고근석 충북과학기술혁신원장은 “충청권 ICT 콤플렉스 이전 개소를 계기로 도민의 삶에서 디지털 기술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청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계속되는 '파리 올림픽' 논란…이번에는 '녹슨 메달'까지 나왔다
- 방시혁-과즙세연 LA 만남에…'열혈팬' 회장 "나 방시혁 아니다"
- '사격 은메달' 김예지, 기자회견 중 실신…의식 회복 후 병원 이송
- 이근, 구제역 성매매 의혹 제기 "증거자료 확보했다"
- 엄마 차 몰래 끌다 '무보험 사고'…아빠는 "물어줄 돈 없다"[기가車]
- 마시던 커피 '환불 요구'…거절 당하자 커피 던진 '손님'
- "남편 너무 뚱뚱해…성관계 하려면 2만원 내라" 요구한 아내, 결국
- 민주 "김경수 복권 '환영'…'국정농단세력' 포함 유감"
- 카페에서 몰래 맥주 '또르르'…항의하니 "말투 거슬린다"
- 인천 전기차 화재, 스프링클러 미작동 이유는 '핵심 밸브 임의 조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