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 석유 화학공장서 50대 노동자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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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시 여수산단 한 석유 화학제조 공장에서 50대 노동자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9일 여수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37분쯤 여수산단 한 석유 화학제조 공장 내 임시 자재 보관창고에서 A(58)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 씨가 작업장에서 안 보인다는 공장 관계자의 신고로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공장 내부를 수색해 자재 보관창고에서 숨진 A 씨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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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l 광주=김남호 기자] 전남 여수시 여수산단 한 석유 화학제조 공장에서 50대 노동자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9일 여수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37분쯤 여수산단 한 석유 화학제조 공장 내 임시 자재 보관창고에서 A(58)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 씨가 작업장에서 안 보인다는 공장 관계자의 신고로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공장 내부를 수색해 자재 보관창고에서 숨진 A 씨를 발견했다.
발견 당시 A 씨의 신체에서는 별다른 외상이 발견되지 않았고, 범죄 연루 가능성도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사망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정확한 사인을 규명하기 위해 유족과 부검을 협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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