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청 소프트테니스팀, 추계연맹전서 최강 입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옥천군청 소프트테니스팀이 '순창 한국실업소프트테니스 추계연맹전'에서 여자 일반부 단체전 1위에 입상해 다시 한번 소프트테니스계의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지난 3~9일 순창군 소프트테니스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한국실업소프트테니스연맹이 주최하고 전북 소프트테니스협회가 주관했다.
대회에 참가한 옥천군청 소프트테니스팀은 여자부 단체전에서 부산 사하구청을 2대 1로 꺾고 1위를, 개인 복식에서는 이초롱·문혜원 선수가 2위를 차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 옥천군청 소프트테니스팀이 ‘순창 한국실업소프트테니스 추계연맹전’에서 여자 일반부 단체전 1위에 입상해 다시 한번 소프트테니스계의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지난 3~9일 순창군 소프트테니스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한국실업소프트테니스연맹이 주최하고 전북 소프트테니스협회가 주관했다.
대회에 참가한 옥천군청 소프트테니스팀은 여자부 단체전에서 부산 사하구청을 2대 1로 꺾고 1위를, 개인 복식에서는 이초롱·문혜원 선수가 2위를 차지했다.
주정홍 감독은 “이번 대회 결과는 훈련에 열심히 따라준 선수들 노력의 결실이다”라며 “전국체전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군 소프트테니스팀은 60회 국무총리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우승, 62회 대통령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옥천=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계속되는 '파리 올림픽' 논란…이번에는 '녹슨 메달'까지 나왔다
- 방시혁-과즙세연 LA 만남에…'열혈팬' 회장 "나 방시혁 아니다"
- '사격 은메달' 김예지, 기자회견 중 실신…의식 회복 후 병원 이송
- 이근, 구제역 성매매 의혹 제기 "증거자료 확보했다"
- 엄마 차 몰래 끌다 '무보험 사고'…아빠는 "물어줄 돈 없다"[기가車]
- 마시던 커피 '환불 요구'…거절 당하자 커피 던진 '손님'
- "남편 너무 뚱뚱해…성관계 하려면 2만원 내라" 요구한 아내, 결국
- 민주 "김경수 복권 '환영'…'국정농단세력' 포함 유감"
- 카페에서 몰래 맥주 '또르르'…항의하니 "말투 거슬린다"
- 인천 전기차 화재, 스프링클러 미작동 이유는 '핵심 밸브 임의 조작'